개요
프로그램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개념이다.
흔히 프로그램에서 주 메모리를 사용한다는 것은 변수에 값이 담기거나 변수가 있을 때와 동일하다.
변수 정의
파이썬에서는 미리 동작이 지정되어 있는 키워드인 예약어를 제외하고 문자로 시작하는 대부분의 단어를 변수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. 그리고 변수명은 가장 맨앞의 문자가 숫자가 와서는 안된다. 대입 연산자를 기준으로 앞(좌항)의 문자들이 변수명으로 인식된다. 여기서 대입 연산자는 일반 수학에서 등호(=)를 대입 연산자라 한다.
대부분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은 변수를 지정할 때 변수의 형(type) 또는 변수임을 알리는 키워드를 사용한다. 파이썬의 경우 변수를 정의 할 때 별도의 타입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.
파이썬(3부터)에서는 기본 스크립트 문자 인코딩을 UTF-8 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변수명에 영문 + 숫자 외의 다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. 문자 인코딩에 대해서는 향후에 설명을 한다.
상수의 정의
상수는 코드상 직접 숫자나 문자열(문장)을 작성한 것을 상수로 취급한다.
수학시간의 방정식에서 항상 정해진 값을 상수라고 한다. 파이썬에서의 상수는 숫자나 문자열을 적은 것 자체를 상수로 취급한다. 이는 문자도 내부적으로는 숫자 코드로 작성되었기 때문이다.
True, False, None 과 같은 예약 키워드도 상수로 취급한다.
상수는 대입연사자의 좌항, 즉 왼쪽에 있을 수 없다. 이는 상수의 정의상 변하면 안되기 때문이다.
# 상수
1
3
44
"hello"
False
True
None
대입 연산자(=)
대입 연산자는 오른쪽에 있는 값을 왼쪽에 넣는 것을 의미한다.
앞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, 해당 연산자의 왼쪽에는 상수가 올 수 없다. 예를 들어 (1 = 2)라고 하면 1은 이제부터 2이다 라는 말인다. 논리적으로도 말이 안된다.
다른 연산자들보다 우선순위가 가장 낮아 가장 나중에 연산된다.
a = 1
# a는 1의 값을 갖게 됨
1 = 2
# 문법 에러
뭘보누 = 3
# 뭘보누 라는 변수는 3이라는 값을 갖게 됨
print(뭘보누)
#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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